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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다/삼성 나눔이야기

삼성 디지털시티 네트워크사업부 임직원들이 지역어르신들과 함께한 따뜻한 동행, 수원보훈요양원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봄기운을 전하다.

2018.05.02 18:07

 

봄볕이 따사로웠던 어느 날,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네트워크사업부 임직원 30여 명이 <사업부장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임직원들이 찾은 곳은 수원보훈요양원이었는데요. 봉사활동 내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 온화한 미소를 건네고, 땀흘려 봉사활동에 임했던 임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임한 요양원 청결 봉사활동 

 

 

네트워크사업부 수장인 김영기 사업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꿀 맛 같은 주말을 반납하고 나눔을 펼치기 위해 모두 모였습니다. 임직원 30여 명이 수원보훈요양원에 모두 모이자 보훈원 관계자분께서 보훈원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활동내용, 주의사항을 전달해주셨는데요. 진지한 모습으로 설명을 경청하는 임직원들의 모습에서 봉사활동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봉사활동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끝나고, 임직원들은 장비를 챙겨 들고 본격적으로 봉사에 나섰는데요.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계신 요양원 청소와 주변 정리부터 시작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아무래도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청결한 생활공간이 중요한데요. 네트워크사업부 임직원들은 모두 팔을 걷어 붙이고 먼지 한 톨이라도 남기지 않겠다며 바닥부터 창문까지 청소에 열심히였습니다.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자리를 조심히 옮겨가며 청소에 몰두했는데요. 고된 청소지만, 어르신들께 일일이 인사드려가며 밝은 미소를 띄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위생문제를 위해 임직원들은 청소하는 내내 위생장갑을 착용했는데요.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살랑이는 봄바람을 타고 전해진 따뜻한 웃음소리 

 

 

요양원 청소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되고,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을 휠체어에 조심히 모셨습니다.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을 태운 휠체어를 듬직하게 이끌며 어디론가 향했는데요. 임직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또 다른 이벤르로 봄맞이 산책을 준비한 것입니다. 편치 않은 몸으로 바깥 구경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가까운 공원으로 봄맞이 꽃구경을 나섰는데요. 오랜만의 외출에,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임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공원에 자리잡은 어르신들은 만연한 봄기운과 예쁘게 핀 꽃을 보며 즐거워하셨는데요. 한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좋은걸, 보고만 있어도 좋구먼.’ 이라며 임직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함께 전하셨습니다. 휠체어를 밀고 있는 임직원들이 행여 힘들진 않을까 연신 고개를 뒤로 돌려 임직원의 안부를 물으셨는데요. 그때마다 임직원들은 따뜻한 미소로 화답하며 어르신들의 걱정을 덜어드렸습니다. 

 

 

임직원들은 행여 어르신들이 시장하시지는 않을까, 틈틈이 간식도 나눠드리며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겼는데요. 한 임직원은 고향에 계신 친부모님이 생각난다며, 따뜻하게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따뜻한 봄기운과 상냥한 미소가 더해져 나들이 현장이 훈훈해졌습니다. 

 

 

즐거웠던 나들이를 마치고, 수원보훈요양원으로 복귀한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이 옥상에서도 봄기운을 즐기실 수 있도록 벤치를 설치했는데요. 임직원들은 무거운 벤치를 힘을 합쳐 옮기며 순식간에 설치를 끝냈습니다. 어르신들은 ‘이제 아무 때나 나와서 바깥 공기를 쐴 수 있겠다’며 즐거워하셨습니다. 

 

[네트워크사업부 봉사활동 현장 영상]

 

이렇게 이 날의 봉사는 모두 끝이 났습니다. 임직원들은 ‘그 어떤 주말보다 값지고 의미 있었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힐링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는데요. 네트워크사업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써내려갈 나눔 스토리에 어떤 아름다운 순간들이 더해질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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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미숙 2018.07.22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 파장동에서 효자노치원이라는 주간보호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김미숙입니다. 제가 20대 시절을 삼성 반도체에서 근무를 하면서 "사랑손" 이미용 봉사를 하였습니다. 그때는 마음이 가는대로 봉사를 하고 나면 내마음이 풍족해지는것을 느껴서 즐겁게 봉사를 다녔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20대시절에 어르신들한테 봉사했던게 마음에 계속 남아서인지 이제는 치매 어르신들을 돌보는 일이 즐거우면서 힘들때가 있지만 어르신들의 웃는 얼굴에서 주름도 예뻐보이고 저 나름대로 치매어르신이지만 더 배워가는게 많은걸 느끼거든요. 치매는 옮기는 병이 아니고 다른 인성으로 바뀐 인격체로서 다양한 문화생활과 남은 인생을 즐겁게 즐길수 있게 도와드리는 일이 아닌 봉사다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이런 일을 하면서 큰 괘리감을 느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봉사란 어려움에 처한사람, 우리가 아니면 도움을 못 받는 대상자들한테 봉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높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저희 어르신들한테 바깥 나들이를 하려고하면 봉사자들 구하기가 너무 힘이 들어 어르신들 모시고 문화생활이나 외출을 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두서없이 글을 남겼는데 더운 여름날 시원한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